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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아케이드 "열도공격" 침체 日시장서 한판승부 01-07-24 19:03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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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4

국내 아케이드 게임 개발 업체들이 최근 침체된 일본 게임시장을 겨냥, 전방위 공략을 펼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 아케이드 게임을 주도해온 일본 업체들이 경기불황으로 신제품 출시를 중단하거나 폐업하는 사례가 늘면서 국내 아케이드 게임 업체가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일본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씨텍(대표 이정학)은 일본게임 유통 업체인 국제산업개발유한회사와 ""에어캐치"", ""푸시팡팡"" 2기종에 대해 1억3000만엔(약 13억8000만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엑스포테이토(대표 이상헌)도 국내보다는 해외시장 활성화를 모색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남코의 세계 유통망을 통해 유럽 및 남미지역 공략에 이어 일본시장 진출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지 기술력과 시장 파악이 이뤄지는대로 현지 법인 형태의 ""엑스포테이토재팬"" 을 설립할 예정이다.

타프시스템(대표 정재영)은 일본 라시크사에 자사 히트작인 ""붕가붕가"" 를 총 200대, 1억엔(약 10억원) 규모로 수출키로 했다.

게임 전문가들은 ""한국 아케이드 게임 업체들은 일본 게임을 모방했던 기존의 관례에서 벗어나야 할 것"" 이라며 ""개발사들은 일본과는 다른 상품과 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내야 일본 업체들과 한판 승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