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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TS 결산-한국 게임,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 00-09-07 18:06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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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9-07
유럽 최대의 게임 전시회인 ECTS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5일(현지시각) 폐막됐다.
총 350여개 게임 관련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예상대로 유럽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온 소니·닌텐도 등 비디오 게임업체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또 차세대 유망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온라인 게임 및 무선 인터넷 게임에 대한 관심으로 무선인터넷 게임업체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특히 한국 아케이드 게임의 경우 해외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 전시관에는 상담객들의 발길로 문전성시를 이루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8000만달러 정도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린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코믹 아케이드게임 「컴온베이비」를 선보인 엑스포테이토(대표 이상헌)는 인포그램·시에라 등으로부터 이 제품에 대한 수출 및 차기작품의 공동개발을 제의받았으며 특히 인포그램은 자사 소유의 워너브러더스 캐릭터를 「컴온베이비 2」에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타진해 와 주목을 끌기도 했다. 시에라 역시 PS2나 드림캐스트용 게임개발을 위해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엑스포테이토측은 밝혔다. 향후 협상에 따라 1000만달러 이상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이 회사측은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