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작성일
글쓴이
  국산 아케이드 게임 수출 파란불 00-10-06 18:14 최고관리자
  트랙백 주소 : http://www.expotato.com/bbs/tb.php/c21/33 admin@domain
2000-10-06

신생 아케이드 게임 개발업체들의 해외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솔루션·베스트소프트·엑스포테이토·멀티미디어콘텐트·인터존21 등 신생 아케이드 게임업체들은 최근 일본·대만·중국 등 아시아국가는 물론 미국·유럽 등지의 업체들과 잇따라 수출계약을 체결, 약 2700만달러에 달하는 수출고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규모는 지난해 아케이드 게임기 전체 수출액 7500만달러의 36%에 육박하는 것으로 신생 업체들의 활약에 힘입어 올해 국산 아케이드 게임기의 수출은 지난해의 2배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9월 영국에서 열린 ECTS 전시회에서 해외업체들의 주목을 받은 엑스포테이토(대표 이상헌)는 자사의 게임기 「컴온베이비」 200대를 미국의 유통업체인 게임비전에 수출키로 했으며 유럽의 인포그램 및 일본의 유통업체들과도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 업체는 올해안에 미국 1500대, 유럽 1000대, 일본 500대 등 약 3000대 가량의 수출을 달성, 약 1000만달러 이상의 수출고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 업체는 미국의 유명 게임업체인 3DO·시에라 등과 비디오 및 PC 게임의 컨버전 개발을 위한 협상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같이 신생 아케이드게임업체들의 수출이 급속히 늘고 있어 업계에서는 신생업체들의 올해 수출액만 5000만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며 이에따라 국산 아케이드게임기 전체 수출액도 작년의 2배인 1억5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