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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락실 게임 쏟아진다 01-02-12 18:19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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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12

경품게임기, DDR류 댄스 시뮬레이션 게임기 이후 이렇다 할 신작 게임이 보이지 않았던 국내 아케이드(일명 오락실) 시장에 신작 게임이 무더기로 나올 태세다.

세가, 남코 등 세계적인 아케이드 개발사들도 대박급 신작 게임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어서 올 아케이드 시장이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국내외 게임 개발사들이 올해 선보일 예정인 게임은 격투, 스포츠, 퍼즐 등 다양한 소재로 개발한 전통 모니터 게임(기판 게임)이 다수 차지하고 있어 명맥이 끊기다 시피했던 모니터 게임 부활에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 신작 출사표 던진 국내 개발사

올해 국내 개발사들이 준비중인 아케이드 게임은 종류가 다양하다는 점이 특징. 경품, 댄싱 게임이 주류를 이뤘던 작년의 경우와 크게 대비된다.

(주)이오리스는 작년 11월 일본의 SNK사로부터 인기 격투게임 `킹 오브 파이터스`의 개발권 및 판매권을 인수, 이오리스측의 개발 인원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전작 개발자들과 공동으로 `킹 오브 파이터스2001(가제)` 제작에 돌입했다.

현재 `킹 오브 파이터스2001`에 대한 기획 및 시나리오 작업, 신규 캐릭터에 대한 사항들이 연구되고 있으며 올해 11월에 개발 완료를 목표하고 있다. 또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킹 오브 파이터스2001`에 관한 팬들의 의견도 제작에 반영할 방침이다.

`컴온베이비`로 작년 최고의 한해를 보냈던 (주)엑스포테이토는 `컴온베이비2`와 `포테이토 제로(가제)`로 명성을 이어갈 채비를 하고 있다.

전작이 여름을 주제로 했다면 `컴온베이비2`는 겨울을 주제로 했다. 각종 겨울 스포츠를 통해 `슈퍼 베이비`의 활약상을 보여줄 심산이다. 현재 기획이 완료된 퍼즐형 게임 `포테이토 제로`는 5-6월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주)지씨텍은 레이싱과 슈팅을 접목시킨 `스쿠드 인 코리아2002`를 3월초에, (주)세미콤은 전통 슈팅 게임 `와이번 윙즈`를 2월말 중으로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안다미로 등 기존의 인기 댄스 시뮬레이션 게임 업체들도 신작 체감 게임을 준비중에 있다.